뭔가 진로 고민이나 이런거라기보단 멘토링 한번 해보고 싶었어용 ㅎ

Q.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이야기?

게임 너무 재미! → 만들어보자! → 20살 되자마자 게임 학원 들어가고 이력서 만들고 했음 → 업계 사람들 만나고 사람이 살 삶이 아니었다 → 그냥 컴공 전공 → 여러 팀 협업 했는데 팀 규모 5명 이하 → 첫번째 회사 iOS → 두번째도 iOS, 스타트업이었는데 아이템이 별로여서 나옴 → 사이드 같이 하던 사람과 스타트업 열었음 → 둘 다 쫄보여서 대출은 못했음 → 투자도 안받고 그냥 운영 → 매출 떨어지기 시작해서 유지모드로 진행, 다른 일 찾아봄 → 링고와 아는 사이라 강사 일 하다가 아카데미 준비하시는거 보고 같이 해보기로 함

만족스러운가요?

완전 만족! 창업, 대학생들 대상으로 기술 알려주는것도 그렇고, 멘토단 안의 사람들이 좋음

Q. 스타트업을 하면서 가진 마음가짐?

직원으로서

창업자로서